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제플린 (문단 편집) == 멤버 == ||<-3><#fff> {{{+1 '''레드 제플린의 구성 멤버'''}}}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지미 페이지|[[파일:page square.jpg|height=170]]]]}}} ||<-2><#CCBBAA,#CCBBAA>'''{{{+1 [[지미 페이지|{{{#000 지미 페이지}}}]]}}} {{{-1 Jimmy Page}}}''' || || '''출생''' ||[[1944년]] [[1월 9일]] ^^([age(1944-01-09)]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미들섹스 해스턴 || || '''활동''' ||[[1968년]] - [[1980년]] || || '''포지션''' ||[[기타]]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존 폴 존스|[[파일:jones square.jpg|height=170]]]]}}} ||<-2><#CCBBAA,#CCBBAA>'''{{{+1 [[존 폴 존스|{{{#000 존 폴 존스}}}]]}}} {{{-1 John Paul Jones}}}''' || || '''출생''' ||[[1946년]] [[1월 3일]] ^^([age(1946-01-03)]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켄트 시드컵 || || '''활동''' ||[[1968년]] - [[1980년]] || || '''포지션''' ||[[베이스]], [[건반]] 등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존 본햄|[[파일:bonham square.jpg|height=170]]]]}}} ||<-2><#CCBBAA,#CCBBAA>'''{{{+1 [[존 본햄|{{{#000 존 본햄}}}]]}}} {{{-1 John Bonham}}}''' || || '''생몰''' ||[[1948년]] [[5월 31일]] - [[1980년]] [[9월 25일]] ^^(향년 32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우스터셔 레디치 || || '''활동''' ||[[1968년]] - [[1980년]] || || '''포지션''' ||[[드럼]]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로버트 플랜트|[[파일:plant square.jpg|height=170]]]]}}} ||<-2><#CCBBAA,#CCBBAA>'''{{{+1 [[로버트 플랜트|{{{#000 로버트 플랜트}}}]]}}} {{{-1 Robert Plant}}}''' || || '''출생''' ||[[1948년]] [[8월 20일]] ^^([age(1948-08-20)]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웨스트브로미치 스테포드셔 || || '''활동''' ||[[1968년]] - [[1980년]] || || '''포지션''' ||[[보컬]] || ||<-3><#CCBBAA> [[파일:레드 제플린.png|width=90]] ||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4명이 합친 밴드로 평가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멤버 전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으로 TOP 5 안에 가뿐히 들어간다.''' 그중에서도 [[존 본햄]]은 무조건 1위에 선정되고 [[지미 페이지]]는 저평가를 받더라도 최소 세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꼽히며, [[존 폴 존스]]나 [[로버트 플랜트]]도 록 음악의 범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어간다.[* 로버트 플랜트같은 경우 보컬이라는 분야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분야이기에 ‘록 음악의 범주’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사실 록 보컬뿐만 아니라 팝 보컬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플랜트의 영향력으로만 평가한다면 충분히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평가받는다. 존 폴 존스같은 경우 그의 주요 분야인 베이스는 재즈 계에서의 거물이 매우 많기에 [[존 엔트위슬]]같은 넘사벽 베이시스트를 제외하면 록씬의 베이시스트들은 재즈씬의 베이시스트들보다 평가가 낮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록 음악만 한정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꼽히기 때문에 ‘록 음악의 범주’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이다.] 게다가 존 폴 존스는 베이시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키보디스트로도 올타임 레전드로 평가받는다.[* No Quarter나 All My Love와 같은 곡에서 잘 느낄 수 있다. 다만 존 폴 존스가 활동한 시기가 [[클래식 음악]]의 영향을 받아 키보드 연주를 강조하는 프로그레시브 록의 최전성기였던 1970년대다보니, [[존 로드]]나 [[리처드 라이트(음악가)|릭 라이트]], [[키스 에머슨]], [[토니 뱅크스]], [[릭 웨이크먼]] 같은 괴물들에게 밀리는 바람에 훌륭한 건반 악기 연주자로서의 존 폴 존스는 대중들에게 잘 안 알려진 편이다.] 인간 흉기들의 모임인 [[더 후]]나 [[크림(밴드)|크림]]조차 레드 제플린에 비하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을 정도이다. * 창립자이자 리더인 [[지미 페이지]]는 록 음악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쇼팽]]과 같은 음악가의 클래식 곡까지 일렉트릭 기타로 편곡해 연주할 정도의 어마무시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넘사벽인 [[지미 헨드릭스]]를 빼면 지미 페이지 위에 있는 하드 록 기타리스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헨드릭스는 27세에 요절했으므로 살아있는 하드 록 기타리스트 중에서는 최고로 평가받는다. --물론 지미 페이지 역시 요절할 것 같았던 락스타 순위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했을 정도로 약을 했던 것은 비밀이다.--] 또한 메탈 계열 한정으로는 지미 페이지를 넘어서거나 동급인 기타리스트가 없다는 말도 나온다.[* 기타 속주로만 놓고보면 [[잉베이 말름스틴]]도 지미 페이지보다 더하다고 평가받지만, 잉베이는 속주를 제외하면 볼게 없다는 식의 악평도 많다. 또한 속주 실력이 곧 기타 실력이 되지는 않는다.]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뽑는 투표에서도 대체로 지미 페이지는 2위나 3위[* 저평가받았을 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괜히 [[에릭 클랩튼]], [[제프 벡]]과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게 아니다.[* 물론 3대 기타리스트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다. 지미 헨드릭스가 없다는 것부터 3대 기타리스트 리스트가 엉망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하드 록]]의 기타 연주법은 지미 페이지의 전후로 나뉘며, [[헤비 메탈]]의 기타 연주법도 이 사람이 없었다면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대중음악 종사자이자 기타 연주자로서 그는 [[브라이언 메이]]나 [[앵거스 영]] 같은 전설적인 하드 록 기타리스트들보다도 더 방대한 영향을 끼쳤다. * [[존 폴 존스]]는 [[존 엔트위슬]], [[잭 브루스(베이시스트)|잭 브루스]], [[폴 매카트니]], [[브라이언 윌슨]] 등과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 베이시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천방지축으로 날뛰어다니는 3명의 연주를 조용히 뒷받침해줘 하나의 통일성 있는 곡으로 만들어준 것은 존 폴 존스의 영향이 컸다. 또한 베이시스트로서의 평가뿐만 아니라 키보디스트로서도 [[존 로드]] 등과 함께 최고의 하드 록, 메탈 키보디스트로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수많은 악기들을 수준급으로 다루기에 [[폴 매카트니]], [[브라이언 존스]], [[브라이언 윌슨]], [[게디 리]], [[프린스(음악가)|프린스]]와 함께 최고의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를 꼽을 때 항상 거론되는 전설적인 멀티 플레이어다. 이처럼 다양한 악기를 아우르는 그의 능력은 밴드의 3집에서부터 빛을 발했으며 그중에서도 4집, 5집, 6집 세 앨범이 위대한 앨범이 되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더 나아가 8집 앨범은 본인이 직접 주도권을 잡고 작곡하여 [[빌보드 200]]과 UK 차트에서 전부 1위를 차지할 만큼 작곡 능력도 뛰어나다. * [[존 본햄]]은 이견이 없는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드러머로 평가받는다. 드럼계에서 이 사람의 입지는 기타계에서 [[지미 헨드릭스]]의 입지와 같다.[* 현대 드럼의 기본 주법들을 정립했기에 어지간한 드럼 교본에는 존 본햄의 이름이 무조건 등장한다. 그렇기에 드럼을 배운 사람들 중 레드 제플린은 잘 몰라도 존 본햄을 모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Moby Dick과 같은 곡을 들어보면 왜 그가 역사상 최고의 드러머인지를 잘 알 수 있다. 그는 모든 리스트에서 최고의 드러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본인의 친구인 [[키스 문]]과 함께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드러머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도 드럼을 음악의 주요 요소로 끌어올렸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드럼 연주법의 상당수를 정립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평가 받는다. * [[로버트 플랜트]]는 [[로니 제임스 디오]], [[믹 재거]], [[프레디 머큐리]], [[로저 달트리]], [[이안 길런]] 등과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로버트 플랜트를 제외하고는 하드 록, 헤비 메탈 보컬의 역사가 설명이 안 될 정도로 수많은 록 보컬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으며, 심지어 [[마돈나(가수)|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의 팝 가수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보컬이다. 맑은 미성을 바탕으로 굵직하게 긁어서 처리하는 중음과 날카롭고 선명한 두성으로 처리하는 고음이 트레이드 마크. 때문에 맑은 미성과 거친 탁성이 공존하는 모순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음역대 또한 매우 넓어서[* 남성 보컬리스트 중에서 로버트 플랜트보다 음역대가 더 넓거나 비슷한 보컬은 [[액슬 로즈]]와 [[프레디 머큐리]]밖에 없다.] 전성기 때는 0옥타브 대의 저음과 4옥타브 대의 고음을 안정적으로(!) 구사하였다. 1973년 이후에는 무리한 창법과 부족한 관리 때문에 목이 많이 나가서 1969~1972년에 보여줬던 마성적인 역량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이후 창법을 바꾸고 꾸준히 관리를 한 덕에 70이 넘은 지금까지 3옥타브는 손쉽게 넘나들고 가끔 4옥타브까지 내다지르는 놀라운 발성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플랜트-페이지]]의 일원답게 송라이팅에도 능했는데, 그는 특히 작사에 일가견이 있었다. [[Stairway to Heaven]], [[Kashmir(노래)|Kashmir]] 등 레드 제플린의 대표곡들은 전부 그가 작사를 맡았는데, 이 곡들은 대중음악사상 최고의 가사를 뽑을 때 반드시 거론되는 곡들이기도 하다. 이 4명은 [[핑크 플로이드]]나 [[퀸(밴드)|퀸]]처럼 대학교 밴드로 시작한 것이 아니고, [[비틀즈]]나 [[더 후]]처럼 고등학교 밴드로 시작한 것도 아니었다. 레드 제플린의 멤버들은 [[야드버즈]] 해체 직전 [[지미 페이지]]가 밴드를 살리기 위해 당시 영국에서 실력을 인정받던 세션맨들을 영입하여 모인 것이었기에 각각 출생지도 다 다르다.[* [[존 본햄]]과 [[로버트 플랜트]]는 [[버밍엄]] 출신이나 서로 사는 곳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다. 무엇보다 로버트 플랜트는 유복한 중산층 계층에 속했는데, 존 본햄은 워킹클래스로 인연은 커녕 공통점도 찾기 어렵다.] 즉 [[슈퍼밴드]]에 준한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슈퍼밴드가 짧게는 [[더티 맥|하루]]에서,[* 사실 더티 맥은 멤버간의 갈등으로 해체된 것이 아니라, [[The Rolling Stones Rock and Roll Circus|롤링 스톤스 로큰롤 서커스]]에서의 공연을 위해 결성된 일회성 슈퍼밴드다.] 길게 가도 [[크림(밴드)|3년]]을 채우기가 어려운데, 무려 12년 동안이나 유지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공백기를 제외하면 10년 조금 안 되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밴드에 준하는 밴드 중에서는 활동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멤버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최상이었기 때문에, 멤버들의 역량은 매우 뛰어나면서도 동시에 각자 할 일을 열심히 하며 통일성도 갖추게 된 것이다. 레드 제플린은 [[퀸(밴드)|퀸]], [[핑크 플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영국 음악계에서 보기 드문 미들클래스 출신의 록밴드인데,[* 영국 록 밴드의 대다수는 [[비틀즈]], [[더 후]],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등 대체로 저소득층 노동계열 출신이다. 중산층 출신으로 알려진 [[롤링 스톤스]]의 [[키스 리처즈]]도 어릴때는 전형적인 워킹클래스였다.]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모두 유복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상당히 부유한 어린 생애를 보냈으며, 특히 로버트 플랜트는 원래 [[회계사]]를 준비했을 만큼 머리도 좋았다. 밴드 멤버들중에서 워킹클래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존 본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